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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조달

조달청 나라장터, 10월부터 민간에 개방

 

 조달과정 전자화와 실시간 정보공개를 통해 공공조달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기여한 나라장터의 혁신성과를
민간부문에 확산하고자 정부는 나라장터를 민간에 개방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시·군청 및 학교 등 공공부문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대한민국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10월 1일부터 민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우선적으로 아파트에서 나라장터 전자입찰시스템을 활용하여 계약자 선정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농조합법인의 나라장터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금년에는 「입·낙찰-계약-대금지급」의 과정 중 「입·낙찰」의 단계만 가능 하며 2014년에는 전 과정의 이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개선 될 예정입니다.

  

 나라장터가 개방되면 입찰 및 낙찰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유사 용역·공사 등 가격 정보를 비교할 수 있게됩니다. 또한 나라장터에 등록된 26만여 조달기업 간 경쟁을 통해 경제적 구매가 가능해 질 것입니다. 나라장터 개방 계획에 따라 향후 단계적으로 개방이 이루어 질 것이며 이에 따라 조달 시장에 진입해 있는 업체나 진입하려는
업체 모두 커지는 조달시장의 규모와 심화될 경쟁에 대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 위 내용은 메이저위드 12월호 소식지에 실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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