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메이저위드㈜에 부는 봄바람

쌀쌀한 날씨에 눈도 내리고 몸을 움츠리게 만들던 날씨가 이제는 눈을 녹이고 마음을 녹이는 봄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시간이란 무척 빠른 것 같습니다. 2014년의 1월, 2월이 지나고 개나리가 피고 새싹이 돋는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겨울에 눈속에서 새싹이 피어날 준비를 하듯이 저희 메이저위드㈜에도 더 높은 도약을 위해 지난 2개월 동안 몇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첫번째 변화는 박재일 전무의 취임입니다. 박재일 전무는 20년간 공직생활을 하였고 KS인증 업무를 담당하는 한국표준협회에서 15년간 KS인증심사팀장, 인증심사원으로 활동하다가 2014년 1월 1일부로 저희 메이저위드㈜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표준화, 교육, 인증심사 분야의 다양한 경험 노하우를 겸비한 전문가를 영업하게 됨으로서 저희는 컨설팅 고객에게 더욱 품질 높은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컨설팅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길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직원들의 능력은 향상되고 고객 대응 능력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번째 변화는 중국법인의 설립입니다. 저희가 중국에서 컨설팅을 시작한 것은 1998년부터입니다.

이때에는 한국 에이전트의 요구에 대하여 중국 기업을 컨설팅하는 소극적 영업 방법으로 컨설팅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2008년에 중국 청도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하고 현지 직원을 채용하여 본격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중국사무실을 운영하던 중에 중국 현직 직원들의 급여 처리 및 세금 문제, 중국 로컬 고객과의 세금 관련 문제 등이 조금씩 발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013년 12월에 중국에 법인을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준비하여 영업집조(사업자등록증의 중국식 표현)를 2014년 2월말에 드디어 받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설립된 메이저위드㈜의 중국 진출 법인이”청도마초웨인증자문유한공사”입니다. 이 법인은 메이저위드㈜에서 100% 줄자한 외자기업으로 중국 산동성 청도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현재 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에는 KS인증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JIS, ISO 인증 등, 중국 현지 기업 및 한국에서 진출한 중국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영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저희는 2014년을 계기로 국내외적으로 더욱 도약하는 컨설팅 전문회사가 될 것 입니다.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 고객과 같이 성장하는 메이저위드㈜가 되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위 내용은 메이저위드 3월호 소식지에 실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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