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전자 국제표준화 시동

인쇄전자 국제표준화 시동
-"신산업 패러다임 인쇄전자시대 한국이 리드"-

전자제품 생산을 혁신적 공정인 친환경방식으로 대체할 수 있어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으로 주목받는 인쇄전자 국제표준화(IEC TC/119) 제1회 총회(5.22~24)가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지식경제부 윤상직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독일, 영국, 일본 등 20여개국 200여명의 전문가가 모였는데요, 

신산업에 대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각 국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처음으로 지난해 9월 국제표준화기구에 인쇄전자 기술위원회를 새롭게 신설하였고 인쇄전자 국제표준화를 총괄 운영하는 간사국의 지위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IEC 인쇄전자 기술위원회가 설립된 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서울 총회에서 간사국으로서 우리나라가 수립한 기술위원회의 운영전략, 조직구성, 국제임원 선정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총회에서 인쇄전자 산업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인쇄전자 표준화 로드맵과 한국의 강점 분야인 장비, 제품분야 등의 국제표준 제안발표를 하고 WG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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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23일조간) 신산업표준과, 인쇄전자 국제.hwp